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아미타경을 설하시다. 부처님께서 백호의 광명을 열어 서방정토 극락세계 아미타 부처님과 관세음보살님과 대세지보살님을  보이시며 아미타경을 설하시느모습.

아미타경
대승불교 정토종의 소의경전인 정토삼부경중의 하나인 아미타경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기원정사에 머무실때 제자 사리불을 상대로 하여 아미타부처님과 그분이 머물고 계시는 서방정토극락세계의 무량한 공덕과 아름답고 장엄한 국토의 모습을 상세히 설명하고 지극한 일념의 마음으로 아미타불의 명호를 부르면 극락세계에 왕생할수 있음을 설법하신 경전으로 경전의 마지막부분에서는 신화적인 묘사로 우주볍계에 계시는 여러 세계에 많은 부처님들이 석가모니 부처님의 이 말씀이 진실임을 함께 증명해 주시며 특별히 왕생을 권하는 내용이 나오고 있다.  이경에 의하면 아미타불이 지금도 설법하고 계시는 서방정토극락세계는 법장비구가 우주의 온세계를 두루 다니면서 각 국토의 가장 좋은 점만을 따와서 자신의 48가지 큰 서원을 모아 만든 실재의 세계라고 합니다. 아미타경을 정성껏독송하며 장엄하고 아름다운 저 극락세계가 지금 발 딛고 서 있는 이땅에서 실현될수 있도록...